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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가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3일 까지 서울의 상징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상륙하여 눈부신 여정을 이어 나갑니다.
이번글에서는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의 예약 방법 및 일정, 요금 등과 더블어 어떤 전시회인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장권 구매 방법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도슨트 투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만 예약 가능)
입장권 구매 및 입장은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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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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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 :: 크리스챤 디올 :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줄 서지 않는 편리한 생활의 시작
booking.naver.com
디올 전시회 전시 정보
환상적인 디올의 세계로 초대하는 매혹적인 전시회를 만나보세요.
날짜 및 관람시간 정보
-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 11 am - 7 pm :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
- 11 am - 9 pm : 금요일, 토요일
- 월요일 휴관
1인당 입장권 가격
| 구분 | 티켓요금 |
| 19세 이상 | ₩18,000 |
| 13세 ~ 18세 | ₩12,000 |
| 3세 ~ 12세 | ₩6,000 |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 ₩12,000 |
도슨트 예약 및 시간
- 도슨트 투어를 원하실 경우 인터파크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참여인원에 따라 예약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도슨트 투어 입장은 입장권에 표시된 날짜 및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오시는 길(지하철, 버스, 자가용)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을지로7가)
-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2, 4, 5호선)
- 어울림광장, DDP마켓, 디자인랩 지하2층 출입구, 뮤지엄 지하2층 출입구에서 가까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 (2, 4, 5호선)
- 디자인랩 1층 출입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입구(갤러리 문, 지하주차장 측)에 가까움
- 버스
DDP홈페이지에서 갈 수 있는 버스번호에 대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가용
흥인지문, 청계6가 방면에서 장충단로로 오는 경우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거리에서 신당역, 충무아트홀 방면으로 좌회전 → 을지로 45길로 약 200m 직진 → DDP 지하 주차장 진입
마장역, 흥인지문 방면에서 마장로로 오는 경우
- DDP 패션몰이 보이면 좌회전 → 을지로 45길로 진입 → 약 300m 직진 후 DDP 지하주차장 진입
한남대교, 장충체육관 방면에서 장충단로로 오는 경우
- 광희동 사거리를 지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사거리에서 신당역, 충무아트홀 방면으로 우회전 → 을지로 45길로 약 200m 직진 → DDP 지하 주차장 진입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부설 주차장 만차 시 동대문 공영주차장(ddp패션몰) 주차장을 이용
※ 동대문공영주차장(ddp패션몰) 주차장을 이용한 고객께서는 출차 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이용한 영수증 지참 후, 지하2층(B2) 정산소에서 할인 정산 받기
관람시 유의 사항
- 관람시 유의 사항에 대해서는 밑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올 전시회: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플로렌스 뮐러의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Shohei Shigematsu(시게마츠 쇼헤이)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합니다.
풍성한 스토리로 가득한 오디세이는 커다란 성공을 거둔 뉴 룩을 시작으로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아울러 디올의 시작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가며, 꽃과 정원을 향한 크리스챤 디올의 애정, 아뜰리에의 탁월한 장인 기술, 무도회와 특별한 파티를 향한 찬사 등 디올 하우스가 소중히 여기는 테마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제시합니다.
다양한 오뜨 꾸뛰르 작품과 아카이브 문서는 김현주, 수 써니 박, 제이디 차를 비롯한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에 따라, 최초로 Lady Dior(레이디 디올)만을 위해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매혹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Dior Lady Art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9점의 작품과 Lady Dior As Seen By 컨셉으로 완성된 17점의 작품을 담은 이 매력적인 공간은 디올 하우스와 한국의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하며 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Christian Dior(크리스챤 디올)이 키워왔던 향수의 정신과 예술에 향한 열정은 매혹적인 향수 보틀, 초상화와 향수 관련 유산들, 그리고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향수들을 위해 쟈도르의 Rihanna(리한나) 그리고 미스 디올의 Natalie Portman(나탈리 포트먼)이 입었던 드레스들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디올의 전시회가 드디어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 글을 참고하여 미리 예약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하시기를 바랍니다.